퇴물퇴물거려도 세리에 먹튀폴리스 마추자 득점1위인데 레반빼고 리그에서 젤 많이 득점하지 않았나

소속팀처럼 호흡을 맞추기도 어렵다보니 상징적인 역할로도 밥값은 할것 같은데

먹튀폴리스 마추자

Mais Futebol의 리포터인 Sergio Pires는 "특히 이러한 상황(호날두가 없는 상황을 말하는 듯)에서 경기를 치른 기록들이 부족하므로, 팀이 최고의 선수 없이 더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대가 오면 호날두는 더 이상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만큼 똑똑할 것이라고 믿는다. 비록 그것이 경기에서 그의 위상과, 경기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도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다루기 어려운 문제처럼 들린다고 해도 말이다.

그는 "호날두의 대표팀 은퇴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상회담이 필요할 정도의 정치적 문제이다. 내가 보기엔 그가 항상 하던 방식대로 기여할 수 없다고 느낀다면 그는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다. 포르투갈이 유로와 월드컵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시 캉테의 헤더로 시작된 공격 작업으로 첼시는 결국 3명의 선수를 통한 역습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교체로 투입된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드리블을 하고, 캉테가 매우 의도성이 보이는 오버래핑을 하여 양쪽에 옵션을 제공하는 등 지적인 행보가 돋보였다. 풀리식은 결국 교체로 들어와 왼쪽에 있었던 에메르송에게 패스했고 그는 자신있게 마무리를 했다.

호날두는 전성기 지났고 팀은 좋은 선수들이 많아져서 세대교체도 되다보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듯.

투헬이 부임한 이후 몇 주 동안 별다른 침투 없이 점유율을 지배해야 한다는 투헬의 주장에 대해서 일부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지금 그의 첼시는 거의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 이것은 단지 점유율 지배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2차전에서 보여준 그들의 역습-압박은 우수했고, 아틸레티코의 공격은 원천적으로 차단되었다. 여기서 그들은 자신만만한 카운터 어택 공격을 했다.

투헬 휘하의 첼시에 대한 비판이 하나 있다면, 그들이 충분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울브스, 맨유, 리즈를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가 세 차례나 있었다. 토트넘과 리버풀을 상대로는 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1-0에 불과했다.

하지만 결국은 첼시의 수비 기록이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첼시는 손해를 입지 않았다. 첼시는 13경기에서 겨우 2실점만 했는데, 그 중 하나는 뤼디거가 셰필드전에서 백패스를 잘못 판단하여 자책골을 터뜨린 것이었다. 지난 밤, 그들은 다시 백패스에서 실점할뻔 했는데, 아즈필리쿠에타가 공을 너무 약하게 차는 바람에 야닉 카라스코가 박스 가장자리에서 밀어 넣을뻔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그런 일이 있었지만 첼시는 편안했고, 13경기에서 11번째 클린 시트를 수집했다. 통계를 살펴본 결과 첼시는 이런 기록이 돋보이지만 그들은 많은 기회를 전혀 내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 보인다. 투헬의 13경기 중 단 한 경기에서는 0.81xG 이상을 내주었다. 특히, 그들이 맞닥뜨린 가장 약한 상대인 FA컵에서 만난 반슬리를 상대로 말이다. 물론, 에메르송이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는 바람에 거의 수비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던 약간 로테이션을 돌렸던 경기였다.

좆두도 이제 메이저 국대 트로피 하나만 들면

완벽한 커리어 그 자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