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요즘 첼시에서 아무리 잘하고 하랑 도메인 있다해도 버스 테러 사건 때문에 좋게 안 보인다

근데 파리시절에 투헬이 라커룸장악이나 하랑 도메인 선수관계는 좋아보이더라

첫시즌은 알베스나 킴펨베 파벌문제로 고역 치뤘지만 그건 에메리부터 쌓이고 쌓인거지

물론 잘나가다 성질 못참고 큰사건 한번씩 터뜨려서 씹창내는게 문제지만

"그러면 토마스는 매우 크고 빠르게 소리를 지를 수 있고 때때로 상처받는 말을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언젠가 감독이 된다면 토마스 만큼 소리 지르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저녁 9시 40분 마르코스 (마르퀴뇨스의 아버지) 는 경찰에 강도 사실을 신고했다. 그는 개에게 먹이를 주러 정원으로 나갔다가 강도들에게 얼굴, 가슴, 갈비 쪽을 폭행당했다고 밝혔다.

집에는 각각 13살과 16살의 두 딸이 있었으며 강도들은 마르코스와 두 딸을 탈의실에 감금한 뒤 집을 뒤져 약 2천 유로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같은 시각 디 마리아의 집도 강도를 당했지만 그의 가족들은 어떠한 강도도 마주치지 않았으며 마르퀴뇨스의 집을 턴 강도와 디 마리아의 집을 도둑질한 강도는 별개의 팀이라고 한다.

by 호세 펠릭스 디아즈

레알 마드리드는 미래를 건설하려고 한다. 다른 치료법은 없다.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가 위태로운 상황이고 향후 몇 년 동안 구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현재 레알은 미래를 위해 1군 선수단을 구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멘데스가 호날두의 복귀를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한 것은 그들의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레알은 로드맵에 명시된 선수 중 음바페와 홀란드 같은 몇몇 선수들을 이미 노리고 있는 상황이며 그들이 젊은 선수들과의 계약을 강행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호날두와는 특별한 관계가 있다. 아무도 그가 있던 9년을 잊지 않았다.

레알은 어린 선수들 영입에 우선권을 주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할 것이며 현재로선 아무리 달콤하더라도 과거로의 복귀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구단이 세운 첫번째 목표는 축구와 경제적인 면에서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레알은 열려있는 많은 옵션들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