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 그걸 탈락했네..라이브스코어 부띠끄 오도이 그린우드 등 몇명 빠지긴 했다만

잉글랜드 U21 대표팀은 상대전적에 밀려 U21 유로에서 탈락했다.

라이브스코어 부띠끄

잉글랜드는 12분과 74분에 에제와 존스의 골이 터지면서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듯 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가 후반 추가시간인 92분에 극적인 골을 넣으면서 스위스, 잉글랜드보다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존스는 상대팀에게 인사를 하러 갔지만, 크로아티아 선수들끼리 서로 얼싸 안고 존중해주지 않자 갑자기 격분해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존스는 코치진이 말리는것도 뿌리치며 크로아티아 선수들에게 달려들었고, 분위기는 벤치클리어링처럼 변해버렸다.

경기가 끝나고 존스는 퇴장을 당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게 됐다.

끔찍한 시즌으로 피터 보스츠는 직장을 잃는 일까지 겪은 레버쿠젠.

그들은 미드필더 뎁스가 부족하다. 아랑기즈, 바움가트링거는 너무 늙었으며, 폴라린 워츠는 분명 다른팀으로 팔릴것이다.

자카는 그 중간 단계를 이어줄 미드필더가 될것이다. 빵꾸를 메꾸는데 딱 적합한 모습의 미드필더이다. 그리고 자카는 아스날에서 유로파경험이 많다. 

레버쿠젠이 노리는 유로파에 딱 걸맞는 사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