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검은 왜 없앤거지 꽁머니 승인전화 실검 있었으면 난리났을듯 백승호 사가 건으로

그게 이해가 꽁머니 승인전화 안간다는게 아니라

첫번째는

수원이 실제로 백승호를 영입하고 싶은건지

계약 불이행 했으니 위약금을 받고 싶은 건가하는

수원의 입장과

두번째

수원이 이런 선례가 유스투자에 악영향을 줄거라고 말 하는데 사실 우선협상이든 뭐든 위약금 조항을 애초에 넣는 다든지 유학 보낼때 계약서를 깔끔하게 썼으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케이리그 그리고 한국축구 발전은 자국리그의 유스시스템에 대한 투자일건데

백승호 케이스는 부동산을 사서 시세를 키워 이득을 보려했던 개념이지 않나 싶어서 하는 말임. 잘크면 득이고 못크면 날리는 하는 차원의

그니깐 선수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잘잘못 따지면 되는건데 유소년 투자가 어떻고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의도였음

처음에는 영입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영입하면 팬들의 질타를 받으니 하기 싫겠지

그러니까 독일로 가라 k리그 올거면 위약금 내라 이게 지금 스텐스고

서정원의 선례가 있는데 정확한 위약금의 규모를 써놓지 않은건 수원의 실수인데

지금 투자금 회수를 제대로 못하면 그게 잘되면 투자금 회수고 못하면 투자금 날리는거지

안돌아와도 되고 투자금도 원금만 돌려주면 되는거면

어느누가 세계적인 환경에서 뛰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에게 투자함?

내소속이 아닌데 왜 무엇을 위해 투자하냐는거야 그래서 유소년 이야기 나오는거고

그니까 자기 소속 선수가 아닌데 투자를 한거자나 박지성 손흥민 사례처럼 이적료발생했을떼 그걸 무슨 금액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등등 관련기관에도 일정 금액 받지않음?

애초에 엄밀하게보면 백승호같은 투자사례를 유소년 발전을 위한 투자사례로 볼 수 있냐는 말임.

누누히 말하지만 백승호 잘못이 없단 얘기가 아님 수원으 말대로 이번 선례가 유소년 투자와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임.

걍 끝까지 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 못하면 어쩔수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