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공간만 안뚫리면 상당히 좋은 Bet365 가입 수비수 그리고 골까지 잘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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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Bet365 가입 첼시 마지막에 유로파 우승컵 만져보고 나가서 다행입니다 ㅠㅠ

지금 EPL에서 뛰고 있는 현역 Bet365 가입 수비수들 중 개리 케이힐만큼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있을까? 올해로 35살의 케이힐은 EPL우승 2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1회,챔피언스리그 1회,유로파리그 2회를 달성한 선수로, 3번의 PFA 선정 올해의 팀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지난 몇년간 케이힐의 실력은 꽤나 저평가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2019년 여름, 많은 크리스탈 팰리스 팬들이 개리 케이힐의 영입소식을 듣고 놀랐을 것이다. 크팰 유스가 키워낸 아론 완-비사카가 맨유로 이적했고,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견고한 수비를 재구축하는데 의문점이 남아있던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전성기가 지난 노장선수는 전형적인 로이 호지슨 식 영입으로만 보였고, 새로이 데뷔한 젊은 재능의 선수들이 받는 환대를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게다가 팰리스 선수단의 평균연령은 28.8세였기에, 당시 33살이었던 케이힐의 영입은 선수단의 노쇠화에 일조할 뿐으로만 여겨졌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힐이 팰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기 시작했을때, 많은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예상과 달리 빠르게 인상을 남기기 시작한 케이힐은 리그 시작후 2경기에서 벤치였지만, 이내 11경기를 연속으로 출장하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2-1로 맨유를 꺾는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잦은 부상으로 고통받는 마마두 사코, 스콧 단, 제임스 톰킨스를 대신하여, 케이힐은 팰리스 수비를 안정화시키는 임무를 띄었고, 그걸 직접 해냈다.


포치 오기 전부터 베일이랑 팀 꾸역승 만들던 놈임.


케이힐은 첼시 시절 존 테리 옆에서 보여주던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일각을 조금씩 보여주었고, 후방에서 계속해서 소리지르며, 수비진을 단단히 하고, 라인을 조율하는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지날수록, 케이힐이 호지슨의 최애 선수이자, 팬들의 최애선수가 되는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였다. 게다가 케이힐은 FA영입이었다.



첼전드 맞음... 하도 마지막에 욕받이로 찍혀서 그렇지 주요 트로피 다 들었고 주장에 오래기간동안 잘해줬음... ㅋㅋㅋ 다른팀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첼시팬들은 한번 찍으면 끝가지 욕하더라



“피를로는 현재도 미래에도 유벤투스의 감독일 것이다. 이것은 100% 확실하다.”


 


“어려움이 있을 걸 알지만 우리는 피를로와 함께 프로젝트에 전념했다. 우리는 이거보다 저 잘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어려움은 예상됐었다.”


 


“우리는 매우 과묵하다. 우리는 우리가 원했던 길 위에 있고, 우리는 계속 갈 것이다. 그는 훌륭한 코치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콜은 항상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 백 중 한명으로 평가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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