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하면나이도 많고 이적료도 깡 도메인 비싸고 몰아주는 전술을 쓰자니 그걸 뛰어넘을 실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혼자 납둬도 잘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스퍼스에서 전 분데스리가 스타 깡 도메인 손흥민 (28)의 계약 연장은 아직 멀다. 이 한국인은 클럽이 안절부절 못하도록 상황을 내버려 둔다. 그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되며 연장에 대한 계약이 보류 중이다. 손은 주당 200,000 파운드(연간 약 1,210 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잘해서 문제임. 빅클럽 갈꺼면 무조건 주전감인데, 그러기엔 나이에 비해 너무 몸값이 비쌈. 그래서 딴 빅클럽이 본인들 어리고 빠릿한 주전들 포기하면서까지 오버페이 안할려는거. 그나마 윙어 병신인 구단이 레알인데 걔네는 음홀노리고

그리고 갑자기 FC 바이에른의 관심사에 대한 소문이 다시 한 번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뮌헨이 손흥민을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손흥민과 같은 수준의 선수(이번시즌 리그 28경기 13득점 9어시)는 항상 바이에른에게 흥미롭지만 이번 여름에 이적은 전혀 없을 것이다.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85m 유로이며 뮌헨에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토마스 뮐러도(2023 년까지 계약)도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손흥민 한국나이로 30 아니냐? 레반34인가?ㅋㅋㅋㅋ내년에 프리로 풀리나? 분데스 리그우승이야 하겠지 긍데 챔스는 글쎄다 이제 담시즌부터 뮌헨도 포스떨어질텐데

본지의 생각으로는 이것은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토트넘으로 부터 더 많은 돈을 얻어내기 위해 클럽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덴마크인 공격수는 1월 이적의사를 강하게 표명했지만, Glimt는 모든 제의들을 거절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이적을 했고, Glimt의 공격수는 현재 Rosenborg에서 영입한 Erik Botheim만이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들은 시즌 시작 전까지 새로운 공격수를 물색해야 할 것입니다.

몸값대비 나이랑 능력이 애매함. 차라리 골좀 덜넣더라도 확실한 드리블러라면 더 수월할텐데 윙포인데 골결이 강점이고 그렇다고 톱세우자니 톱박아놓고 상대 센터백이랑 경쟁해서 공따내고 지켜낼만큼은 안되고.

손흥민이 뮌헨 가면 기존 윙어들보다 더 잘할 것 같기는 한데... 굳이 85m 돈 쓰면까지 대체할 정도는 아니지. 나이도 이미 꽉 찬데다 안 그래도 뮌헨이 영입에 큰 돈 쓰는 팀 아니라...

실력적으로는 어딜가도 경쟁 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데 다만 빅클럽가기가 힘든이유가 너무 많음..

1. 토트넘의 위상

이게 너무 애매함. 빅클럽도 아니고 마냥 셀링클럽도 아님..심지어 싸게 팔아주는 구단도 아니고

차라리 약팀이거나 차라리 강팀이면 오히려 이적하기는 쉬웠을 것 같아요.

2. 나이

사실 절대 나이가 많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다시 재판매가 가능한 나이라고는 못하고ㅠㅠ

20극후반인데 토트넘보다 상위클럽들은 이미 그 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또래의 뛰어난 선수들을 거진 보유하고 있어서..

위험을 감수할만한 팀이 있을까 싶음..(코로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