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벽이 너무 안일했던듯..토토가드 요즘 프리킥 깔아차고 그거 막을려고 눕히는게 유행인데..

포르투는 8강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토토가드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미 73m유로 이상을 확보했다. 

아스날의 코치들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아스톤 빌라에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가 올바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1군에 있었던 두명의 재능 있는 골키퍼로 인해 지난 여름 중요한 결정을 마주해야만 했다.

시즌 재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레노가 부상을 당했고 마르티네즈가 이를 메꾸기 위해 올라왔다. 이후 잔여시즌동안, 마르티네즈는 4번의 클린시트 및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전 골키퍼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한 마르티네즈는 이적을 요청했고 아르테타는 이를 받아들였다. 마르티네즈는 아스톤 빌라 이적을 허용한 아르테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아스날 코치진은 아르테타가 레노를 지지하고 마르티네즈를 내보내는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닐까 우려하고 있다.

(기사 쓴 사람 사견)

이번시즌 빌라 유니폼을 입은 마르티네즈가 보여주는 활약은 아스날 팬들에게 그가 왜 레노한테 주전을 밀렸는지 의문을 갖게 하지 않을까 싶다.

마르티네즈는 빌라에서 14경기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맨시티의 에데르송(15경기)만이 마르티네즈보다 더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또한 FBRef에 의하면 마르티네즈의 선방률은 79%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에 비해 이번시즌 레노의 모습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다고 표현해도 괜찮을 것이다. 이번시즌 레노는 8개의 클린시트와 70.6%의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리그 10위에 들지 못하는 기록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르테타가 실수를 한 것처럼 보인다. 마르티네즈는 지난시즌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지만 감독의 마음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는 현재 빌라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통계적으로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 중 한명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유럽 최고의 8개팀 중 하나인 포르투는 유베를 꺾어 또 다른 수익인 10.5m유로를 벌어들였으며, 지금까지 총75m유로가 포르투의 금고에 들어갔고, 이는 이전에 참여했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에서의(2018/19 8강시즌) 수익인 78m에 가깝다.

이미 벌어들인 가치 외에도 텔레비전 권리와 관련된 수익이 있으며, UEFA는 국가의 비례 가치에 따라 총 292m유로를 32개 클럽에 분배할 예정이고, 포르투는 3차예선에서 떨어진 벤피카로 인해 이번시즌 대회의 100% 수익을 받게 될 것이다.(포르투갈 유일 챔스 참가팀)

개집이 그동안 헌신한 에미신 공 인정해줘서 보내준거지

뭐가 실수야 ㅋㅋㅋㅋ 레노 살 팀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