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굵직한 선수들도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아버지가 영향력 씨게 행사하는게 신기하네 내가 s급 선수면 혼자 선택할거같은데

끔찍한 실수를 저지른 '티모 베르너'는 한 팬에 의해 국적 변경을 당했다.

독일 전차군단이 북마케도니아에게 패배한 일은 아마 이번 국가대표팀 휴식기 소식 중 가장 충격적인 뉴스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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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있었지만, 공이 네모이기라도 했는지, 티모 베르너는 완전히 열려있던 찬스를 날려버렸다. 

그 끔찍한 미스가 있은지 얼마되지 않아 북마케도니아가 오히려 득점에 성공했고, 독일은 이로 인해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북마케도니아의 한 언론은 자국의 승리를 자축하며, 완벽한 득점찬스를 놓친 티모 베르너를 조롱하는 사진을 만들어 올렸다.

진짜 궁금한데 티모베르너 신분증 합성한 사진에 국가명이 왜 저러는지... 북마케도니아면 Republic of North Macedonia 아닌가? 내가 너무 합성 사진에 진지한건가?

세르히오 라모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에 대해 언급하고 언제 어떻게 된 일인지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사실은 최근 몇 주 동안 힘들었다.

수술은 스포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멈추게 만든다.

다행히도 최근 며칠 동안 기분이 좋아졌었다. 그러나 축구와 인생에는 불운이 존재한다.

어제 경기 끝나고 경기장에 남아서 약간의 추가 훈련을 했는데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그리고 오늘 검사를 받았는데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나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있다면 우리는 시즌을 치르고 있고 매우 까다로운 경기를 앞두고 팀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이고 팬들이 나에게 보내주는 모든 사랑과 에너지를 경기장에서 보답할 수 없다는 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고 혼신을 다 해 팀을 응원하는 것 밖에 없다.